소니는 다음 주에 연례 2월 플레이스테이션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발표를 준비 중이라고 보고되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2 공개 시기를 정확히 예측했던 신뢰할 수 있는 내부자 네이트더헤이트(NateTheHate)는 발렌타인 주간(2월 10-14일)에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가 열릴 것이라고 소셜 미디어에 암시했습니다.
소니가 올해 어떤 것을 공개할까요? 2025년 출시 예정작을 살펴봅시다. 서커 펀치의 '요테이의 유령(Ghost of Yotei)'은 현재 2025년 출시 예정으로, 게임플레이 영상과 정확한 출시 일정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번기의 추출 슈터 '마라톤(Marathon)'은 올해 플레이 테스트가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등장할 수 있습니다. 헤이븐 스튜디오의 데뷔작 '페어게임즈(Fairgames)'도 또 다른 후보입니다. 너티 독의 신작 IP 인터갤럭틱: 더 헤레틱 프로펫(Intergalactic: The Heretic Prophet)과 인섬니악의 '마블 울버린(Marvel's Wolverine)'도 가능성 있습니다. 가장 유력한 후보는 코지마 히데오의 '데스 스트랜딩 2: 온 더 비치(Death Stranding 2: On the Beach)'의 새로운 영상일 것입니다. 이 게임은 2025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눈에 띄게 빠질 것은 몇 가지 취소된 라이브 서비스 프로젝트들입니다. 지난달, 소니는 벤드 스튜디오와 블루포인트 게임즈의 발표되지 않은 두 라이브 서비스 게임을 취소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블루포인트는 '갓 오브 워' 라이브 서비스 타이틀을 개발 중이었다고 합니다. 게릴라 게임즈의 '호라이즌' 멀티플레이어 프로젝트는 아직 취소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드디어 공개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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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 공개작으로는 코지마의 플레이스테이션 독점 스텔스 게임 '피즈인트(Physint)'가 있지만 아직 이르다고 여겨집니다. 중국 개발사 S-Game의 액션 RPG '팬텀 블레이드 제로(Phantom Blade Zero)'가 더 유력해 보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이제 플레이스테이션 타이틀을 발행하면서 '인디아나 존스와 더 그레이트 서클(Indiana Jones and the Great Circle)'의 PS5 출시일이 확정될 수 있습니다. 행사 중에 마이크로소프트가 플레이스테이션용 헤일로 발표까지 할 수도 있을까요?
지난해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돌아보면 기대치를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당시 공개작으로는 '데스 스트랜딩 2', '피즈인트', '라이즈 오브 더 로닌', '언틸 던 리마스터드', '스텔라 블레이드', '드래곤즈 도그마 2', '소닉 x 섀도우 제너레이션스', '사일런트 힐' 프로젝트들, 켄 리바인의 '주다스', '폼스타즈', '헬다이버스 2' 등이 포함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