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con과 Cyanide Studio가 최신 은신 액션 어드벤처 게임의 베일을 벗었다. 『Blades of Greed』는 모두가 사랑하는 초록빛 도둑의 귀환을 알린다. 장난꾸러기 고블린 'Styx'는 도둑맞을 운명인 어두운 판타지 세계로 다시 한번 숨어든다.
그림자의 달인이 돌아오다
『Blades of Greed』는 생동감 넘치는 중세 세계를 배경으로 한 잠입, 암살, 전략적 기동의 시그니처 조합을 더욱 날카롭게 다듬었다. 상상해보라: 우리의 작은 주인공이 숨을 수 있는 그림자로 가득한 광활한 환경, 능숙한 무법자도 부러워할 만큼 다양한 장비를 갖춘 모습. 매력은 선택에 있다 -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거나, 의식불명(혹은 더 나쁜 상태)의 경비원들을 길게 늘어놓으며 나아갈 수 있다.
이번에는 Styx가 "훔쳐와라"고 외치는 마법 석영을 노리고 있다. 공개된 최신 게임플레이 트레일러에서는 우리의 초록색 악당이 이 반짝이는 보물을 훔치는 방법을 엿볼 수 있다 - 공기를 가르는 독 칼날, 완벽한 타이밍의 주의 분산, 미묘한 접근이 불가능할 때의 잔혹한 매복까지.
출시일을 기다려라
고블린 애호가들은 이 작품을 얼마 안 있어 손에 넣을 수 있다. 『Blades of Greed』는 올가을 Xbox Series, PS5 및 Steam에 출시될 예정이다. 출시를 기다리는 동안 자물쇠 따기 기술을 연마해두는 게 좋을 듯하다 - 이 게임이 출시되면 꽤나 현실적인 강도 시뮬레이션을 경험하게 될 것 같다.